
얼짱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홍영기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2일 홍영기는 자신의 개인 SNS에 비키니를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홍영기는 “친구가 홍콩 해변은 벌써 비키니 입고 따뜻하다고 해서 다들 비키니 입고 놀러 왔는데 진짜 아무도 없었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홍콩해변을 가리켜 “심지어 강원도 같은 느낌까지… 우리만 사진 잘 나오면 됐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홍영기는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이미 몇 차례 언더붑 패션을 선보인 홍영기는 비키니도 언더붑으로 착용해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홍영기는 2009년 방영된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3년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2022년 9월에는 혼인신고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으며,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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