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유연석/뉴스1 © News1 DB |
배우 유연석 측이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주장을 담은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해당 글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아 변호사를 선임했고 작성자 상대로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경비원으로 근무한 아파트에 유연석이 살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연석이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벌레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을 하고 혀를 차며 무시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이후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며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aluemchang@news1.kr
- 충북도의회 양봉농가 피해 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
- 전남도, 우수 수산물 판로·홍보 확보…BGF리테일·카카오와 맞손
- ‘가면의 여왕’ 김선아부터 오윤아까지, 카리스마 가득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진주 국민보도연맹 사건’ 민간인 학살 추정지 유해발굴 시작
- 김하성, 콜로라도전서 무안타 1타점…시범경기 타율 0.353
